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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09.02.08 내가 할 거야~
  2. 2009.02.07 요즘 달라진 점들
  3. 2009.02.07 설빔
  4. 2009.02.07 새해 가족 여행
  5. 2009.02.07 크리스마스에는...
  6. 2009.02.07 농익은 은행나무 - 27개월
  7. 2009.02.07 두 얼굴 - 26개월
  8. 2009.02.06 카페가 좋아 - 25개월
  9. 2009.02.06 24개월 - 여름휴가
  10. 2009.02.06 엄마의 모험

내가 할 거야~

2009. 2. 8. 23:20 from 카테고리 없음
 

요즘 자주 하는 말. '내가 해~'
독립심이 부쩍 높아져서 가끔 서운해.
엄마가 뒤로 빠져줘야 아이가 더 잘 크는 건가.
Posted by 미돌 :



요즘 달라진점.
1. 사진을 찍는다는 것을 인식하고 포즈를 취해준다.
2. 혼자서 밥을 잘 먹는다.
3. 장난을 너무너무 잘 받아친다.
4. 오줌을 가리기 시작했다.
Posted by 미돌 :

설빔

2009. 2. 7. 11:31 from 카테고리 없음

주혁군의 첫 세배. 연습하느라 했는데 영~ 어색한가보다.
다행히 한복은 잘 입고 있어줘서 다행이었는데 중간에 똥을 쌌다. @@
두번째 사진은 똥 싸는데 엄마가 접근하면 손사래를 친다.
요즘은 변기에 오줌을 누는 연습을 하여 하루 두번씩 성공하고 있다 ^^V
Posted by 미돌 :

새해 가족 여행

2009. 2. 7. 11:28 from 카테고리 없음
올해부터 육아일기를 싸이에서 티스토리로 옮겨보기로 한다.
가급적 하루 한장의 사진을 올려볼 생각이다.
아래 사진은 연 초에 다녀온 강원도 평창에 다녀온 것.
눈을 많이 밟을 수 있어 좋았다.
중간에 여주 아울렛에서 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처음으로 맛본 주혁군.
눈이 휘둥그레~ 이렇게 맛있는걸 왜 이제사 주는고에욧~ 

Posted by 미돌 :
28개월.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선 주혁군. 올 겨울엔 계속 감기로군.


Posted by 미돌 :
우리집 앞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물들었다.
주말 아침 카메라를 들고 가을을 담다.
엄마가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녀석도 쪼그리고 앉는다.
처음엔 왜 그러나 했는데..나를 따라하는 것이었다 ^^
편의점 앞을 지날때면 이오 하나 얻어 먹는게 녀석의 목표. 





Posted by 미돌 :
가끔은 아이같은 표정, 가끔은 어른스럽게 사색에 잠긴 표정.


Posted by 미돌 :
주말이면 엄마랑 오전 한가롭게 카페 데이트를 한다.
엄마는 커피는 녀석은 빵이나 우유 먹는다. 
자전거를 끌고 나가지만 아직은 두발로 자가발전.
2008년 9월~10월





Posted by 미돌 :

아빠랑 달려~ 엄마랑 빙빙 돌아~ 해변에서의 바베큐. 가족 여행은 일년에 꼭 한번 가자.
Posted by 미돌 :

엄마의 모험

2009. 2. 6. 04:04 from 카테고리 없음





인물사진에는 역시 코닥 포트라 160VC가 제대로다. 피부가 완전 뽀사시하게 나왔다.
이제 갓 두달되어 앉지도 못하는 아이를 갖고 사진 찍느라 고생 좀 시켰지 ㅎㅎ 엄마의 모험심.
Posted by 미돌 :