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앞 은행나무가 샛노랗게 물들었다.
주말 아침 카메라를 들고 가을을 담다.
엄마가 앉아서 사진을 찍으면 녀석도 쪼그리고 앉는다.
처음엔 왜 그러나 했는데..나를 따라하는 것이었다 ^^
편의점 앞을 지날때면 이오 하나 얻어 먹는게 녀석의 목표. 





Posted by 미돌 :